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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일기

해외주식 미국주식 2024년 개인적인 전망

by 다롱이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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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에스앤피 500 기업들의 2024년도 eps 전망치가 아주 높습니다.

 

주식시장의 여러 수치들 중에서도 저는 선행 eps 증감률을 주가 예측 시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어쨌든 12개월 선행 eps 기댓값이 높은 걸로 볼 때,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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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주당 버는 돈을 전보다 더 잘 버는 게 장땡입니다.

 

아래는 핀비즈에서 조건값을 주고 검색한 건데요.

1) 향후 5년간 eps 성장률 25% 이상, 2) 향후 5년간 매출액 10% 이상, 3) 미국 기업만으로 놓고, 시총 상위기업 순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핀비즈 스크린

 

메타가 1등이고요.

에너지 쪽을 제외하면, 테크나 대중소비 쪽이 다수 포진되어 있네요.

 

대부분 하반기에 eps 전망치가 나오면서 주가도 따라서 다 올랐습니다.

 

그런데 만약 '어? 저 기업이 저렇게 돈을 잘 벌 거라고?'라고 생각되는 기업이 있다면, 그만큼 기관이 놓치고 있거나 대중이 모르고 있을 수 있고, 그렇다면 여전히 높은 투자 가치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컨슈머 시클리컬 쪽이 대체로 좋아진다고 보고 있네요.

반도체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wti도 70불에서 안 내리고 있고, 그렇다면 경기가 바닥을 찍고 회복하는 국면이려나요?

 

한국도 돈 많은 사람이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빈부격차도 주식의 롱숏과 같은 것 같습니다.

100을 가지고 있는 빈자는 50% 감소해도 50밖에 감소하지 않지만, 부자는 10,000을 가지고 있는데 100%, 200%, 500%씩 막 증가합니다. 10000, 20000, 50000씩 부가 엄청나게 증가해 갑니다.

어쩔 수 없는 게, 화폐가 점점 많아지고, 또 많아진 화폐도 결국 돈을 벌 줄 아는 사람들에게 대부분 가버리기 때문이겠죠.

 

미국은 훨씬 많겠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잡코인 말고), 사치품 관련 기업 주식도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향후 경기침체가 온다면(또는 이미 오고 있다면), 감당 못 할 부채나 대규모 파산으로 올 수도 있겠고요.

이 부분은 시장에서 어느정도는 고려를 하고 있다고 보고, 실제로 2022년도에 1년간 반영해 왔다고 봅니다.

 

이것보다는 양안전쟁 발발, 우러전쟁 확대 등 가능성은 있지만 사람들이 예측하고 싶지 않아 하는 이슈들이 발생했을 때가 문제가 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제발 그래서는 안 되겠고요.

이런 것들을 제외한다면, 향후 총경제규모가 반등하여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주식시장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에스앤피나 나스닥은 eps 증가율에 따라 선행해서 주식도 올랐습니다.

 

핵심픽은 반도체, 헬스케어, 데이터센터, ai 관련 주식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초 3,850만 원이었는데, 어느덧 8,400만 원이 되었습니다.

 

올해 시장이 너무 좋았던 게, 작년 1년 동안 대폭락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나스닥이 2021년 11월 16,000에서 2022년 10월 10,000까지 떨어졌으니까요.

코로나 때보다도 더 하락률이 컸던가요?

아무튼 20년 3월경 코로나 때 1차, 22년 말경에 2차로 두 번이나 폭락을 겪었기 때문에 이제는 대세 상승장에 들어간 상태인 것 같아요.

21~23년도 3년에 걸친 침체의 우려에서 거의 회복된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전히 상가공실률, 출산율, 가계부채증가율 등을 보면 골치 아픈 상황이지만요.

어느 나라나 비슷하겠고요.

앞으로 몇 개월 동안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1년 뒤에는 지금보다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를 해야겠죠.

 

23. 12. 22. 보유 비중1

 

단기투자로 코인베이스를 많이 사고 싶었는데, 다른 주식들도 팔기 아까워서 조금밖에 못 샀습니다.

향후 기존 금융권으로 편입될 시스템으로 보이지만, 아무튼 현재는 기존 금융권에서 적대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고 보여서 단기적으로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amd나 엔비디아는 최고점에 사도 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ai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모멘텀이 너무 세서 3년, 5년 뒤에서 돌아보면 저점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요즘 인텔을 보고 있습니다.

인텔을 개별주로 조금씩 사도 좋을 것 같네요.

 

 

23.12.22. 보유 비중2

 

지난 2년간 방어적 투자자가 평균적으로 성과를 내는 기간이었다면, 향후 2년간은 공격적 투자자가 평균적으로 더 성과를 낼 수 있는 기간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수분들이야 언제든 돈을 벌겠지만, 저는 개별주의 옥석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보다 초과수익을 내기 어렵고, 결국 시장이 좋아야 하는데요.

 

그동안 시장이 너무 바닥을 찍었고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 상승의 흐름은 적어도 내년 하반기의 초입까지는 기대하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1~2등 기업들은 다들 돈을 너무 잘 벌고 있고, 더 잘 벌 것이라는 게 핵심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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