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인도 홍콩 한국의 대표 지수의 5년간 수익률 비교
최근 5년 간의 지수 기준 수익률 비교입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년간 221% 상승하여 가장 높더라고요.
이 지수는 생략하였습니다. 1배수 soxx 기준입니다.)
미국 나스닥이 105%로 1등, 인도 니프티가 82%로 2등, 미국 에스앤피가 73%로 3등, 한국 코스피가 21%로 4등, 홍콩 항셍이 -31%로 5등이군요.
홍콩 항셍지수는 2020년 3월 코로나 때보다도 낮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인도라는 나라가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우리나라는 5년간 21% 성장했네요.
미국은 에스앤피 기준 73% 성장했습니다.
한편 투자자가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 홍콩은 31% 후퇴했어요.
웬만한 국가의 지수가 대체로 상승하는데, 홍콩은 많이 빠졌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홍콩 주식시장의 지수 추종 수익률 비교 (1년, 5년)
[주식일기] 홍콩주식 투자 반성문, 계좌상황, 원칙 다지기
2. 미국주식 공부, 수익현황
시장이 좋아서 수익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7,100만 원까지 갔다가 최근에 환율도 내려오고 그래서 7,000만 원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주식모으기의 종목 종류는 꽤 줄였고, 비기술주 종목들은 1일당 3.3달러 매수로 줄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간에 주식비중이 100%이기 때문에 달러가 없어서 주식모으기로 매수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마이너스가 나고 있는 주식들은 조금씩 더 매도하고 있고, 수익률이 높은 종목 위주로 추가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 어도비, 팔란티어, 메타, 테슬라 위주로 조금씩 더 모으고 있고요.
전기설비, 건축 인프라 관련 종목들(풀티, 이튼, 닥터 호튼, 제너럴 일렉트릭, 레나, 셔윈 윌리엄즈 등)은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되,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2023년 11~12월은 지수와 ai, 반도체가 좋을 거라고 봐서 이쪽 위주로 하고 있는데, 항상 이럴 때가 단기 고점이더라고요.
splg도 다 정리했고, 오빈티브 등 정유주도 저번에 다 정리했습니다.
온 세미콘덕터는 수익률이 되게 좋았는데, 한번 -50%를 맞고 나서 회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온 세미는 조만간 좀 사야겠어요.
3.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 활용하기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편합니다.
돈이 없으면 매수가 안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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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래당 10불 이하는 매수수수료가 무료일 겁니다.
토스증권에서 적정가로 알아서 잘 매수해 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upro는 에스앤피의 3배 롱 etf입니다.
그러나 최근 1년, 5년의 지수를 비교해보면, 3배 롱이지만 실제로는 1.8배 정도의 롱 투자 효과를 보입니다.
등락폭이 크다 보니 그렇죠.
횡보장에서 특정 기간 동안을 비교해볼 때에는 때로는 거의 1배수에 근접하기도 합니다.
토스증권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확실히 편리합니다.
소수점으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정규장 전체 시간 중 제일 쌀 때 내가 직접 살 수 없다는 단점은 있지만, 사실 언제가 제일 싼 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좋은 기업을, 적정 비율의 분산을 통해 꾸준히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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