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식모으기, 미국주식 전망, 토스증권 장단점, etf 투자 등등 뻘글

안녕하세요.

 

캡처 자료는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전 기준입니다.

 

글도 컴퓨터에 기본틀은 써놓고 살 붙여서 포스팅한다는 게, 경주여행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종종 써놓고 예약포스팅을 해두는데요. 아무튼.

 

2박 3일간 (준)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ktx, 택시, 시내버스 타고 하루에 2만보씩 걸으면서 돌아다녔는데요.

경주 정말 좋더라고요.

 

자세한 얘기는 경주여행 포스팅에서 담기로 하고요.

 

오늘 환율이 1,330원을 찍었네요.

원달러, 원유로가 3년간 우상향 중이고,

원엔은 우하향,

원위안은 보합약상향 중입니다.

 

일본이 ycc를 수정, 폐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원화가 태영건설 문제로 인해 더 압박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체감 물가까지 압박을 더 받게 되면 점점 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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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저 같은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미국주식이 버텨주면서 환율이 오르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결국 나라가 어려워지면 다 같이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주요 투자처 전망

 

1. 달러

 

달러를 많이 찍어내긴 했습니다.

하지만 타국가 대비 미국은 국가 신뢰도에서 우위에 있죠.

인구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구수는 세계 3위이고,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 효과도 있겠죠.

그래서 국제 간에 달러 안 쓰면 뭘 쓸 거야? 가 여전히 상식인 상황인 것 같습니다.

 

2. 금

 

화폐발행량 증가에 따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폐 대비 거래의 불편함이 있겠습니다.

디지털 금이 되고 있는 비트코인류와는 달리 나라밖으로 돈을 빼기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3. 비트코인

 

점점 디지털 금으로 고착화된다면 실물 금 정도의 변동성만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정 국가에서 자본을 빼내야 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재화이려나요?

 

4. m7

 

해고가 쉽습니다.

좋은 인재 채용도 금방 합니다.

금리가 올라도 돈이 많습니다.

 

부익부빈익빈, 양극화의 확대는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습니다.

 

 

 

토스증권 이용 투자 경과(주식모으기, 배당)

 

 

 

계좌는 우상향 중입니다.

2주 전 단기조정 기간에 확 내렸다가 다음 주 1~2 거래일만에 회복하더라고요.

미국주식시장이 아무래도 튼튼한 것 같습니다.

 

미국도 전제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성장하는 섹터의 기업들은 eps 성장률, 기댓값이 너무 좋습니다.

 

주식은 그냥 돈 잘 버는 정상적인 기업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돈을 엄청 잘 벌 기업인데 현재는 인기가 없는 기업이라면 더 좋겠죠.

찾기가 힘들고, 변동성도 커서 수익만큼 스트레스를 함께 주긴 하지만요.

 

2024년도 예상배당금은 실수령 24만 원가량입니다.

물론 저는 중간중간 샀다 팔았다 하기 때문에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집중투자를 한다면 일라이 릴리, 메타, soxx가 보이는데요.

저는 집중투자하면 스트레스를 그만큼 더 받는 성향이어서 안 맞습니다.

soxx는 sox에 투자하는 거니까 반반무네요.

 

 

돈을 더 잘 벌 기업들이 오르고 있고,

돈을 더 못 버는 기업들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시즌이 주요 변곡점이 될 것도 같습니다.

실적만 보고 가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토스 주식 모으기 포트폴리오

토스 주식 모으기는 참 편리합니다.

 

거래당 10달러까지는 수수료도 무료이고요.

돈 없으면 안 사지고, 있으면 사지고, 편리합니다.

 

내가 구성한 나의 주식모으기 포트폴리오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메뉴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있나요?)

 

 

노보노디스크는 ADR이네요.

ADR 주식은 거래량이 낮으면 주식모으기 적용이 안 될 거예요.

ADR은 보유하고 있으면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보관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아마 배당 횟수랑 비례할 겁니다.

그리고 보유금액이 아니라 보유주식수량을 기준으로 수수료가 매겨져요.

증권사에서 미리 연락 주고 알아서 빼갑니다.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를 보면, 유의사항에 "주문은 매 회차 접수 시점의 현재가+3%의 호가에 접수되며,..."라고 되어 있습니다.

 

엄청 비싸게 사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똑똑하게 알아서 적정가로 잘 사더라고요.

제가 직접 매수하는 것보다 싸게 사대요.

 

여러 차례 감시하면서 비교해 봤는데, 아주 잘 삽니다.

믿고 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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