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식 모으기 수익률 비교와 2024년 주식시장 방향 생각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래당 10달러 이하(10달러까지)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인 장점이 있고요.

 

내가 정해둔 시기마다(매달, 매주, 매일 등), 정해둔 금액(달러 또는 원 단위로 설정 가능)을 똑똑하게 잘 주문해 줍니다.

적정 가격이 오거나, 적정 수익률 또는 손실률이 오면 자동으로 팔아주는 자동주문 기능도 있습니다.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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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 모으기 종목도 계속 교체하고 있는데요.

최근 주택 건설 관련주, 전기 설비 관련주, 경기방어주들을 대부분 제외하였고, 기술주 쪽을 추가하였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토스증권 접속해서 상단의 돋보기를 클릭하시고, 모으기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대부분의 종목이 되지만, 안 되는 종목도 간혹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고르기 어렵다면, 테마별로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도 있으니 판단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어요.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5년 전 대비 수익률이 3.6%로 낮습니다.

 

 

시가총액 탑5로 구성된 건 41.5%이고, 1등주 모으기도 53.8%네요.

 

저는 아래 종목들을 현재 모으고 있습니다.

 

특정 종목은 매일 9.9달러 -> 3.3달러로 조정하거나, 반대로 조정하기도 하고요.

넣었다 뺐다도 수시로 합니다.

 

특정 종목을 비중을 키우려고 같은 종목을 여러 개로 나눠서 모으기도 합니다.

(거래당 10달러 이하까지 수수료 무료여서 쪼개서 했습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브로드컴은 현재 매우 높은 가격인데, 그래도 추가했습니다.

 

 

 

에어로바이런먼트와 조비항공은 uam이나 드론 등 관련주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튼은 국밥이고, 반대로 아이온큐는 현재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입니다.

 

 

 

화이자가 안 좋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왜 샀을까요.

 

 

 

 

저는 올초까지만 해도 아마존이 쿠팡이나 이마트처럼 단순 소매업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잘 모릅니다.

 

 

 

 

 

 

올해와 내년은 반도체가 아주 좋을 것으로 보여서 속슬 비중을 늘려야 할지, 아니면 안전하게 1배수 롱인 속스를 늘려야 할지 봐야 되겠습니다.

내년에도 데이터센터는 강세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관련 반도체도 좋다고 보거든요.

amd부터 시작해서 잘 구성되어 있으니 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soxl은 3배수라 아무래도 무섭기도 하고요.

단기로는 30달러 정도가 고점이지 않을까 해서 정리를 해야 할지 생각 중입니다.

 

안전하게 속스 soxx로 모아 가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메타는 다 오르고 나서 너무 늦게 시작했어요.

어도비는 ai 관련주로서 너무 좋아 보였고요.

애플은 이제 애플카가 가시화되면 날아오르려나요.

 

 

 

 

qld는 3회인가 4회 쪼개서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으기마다 수익률이 다릅니다.

 

대세 상승장이라고 판단하여 1배수인 qqq는 다 팔았습니다.

splg도요.

 

 

 

 

 

온세미는 수익률이 아주 좋았는데, 저번 실적 발표 이후 완전히 손해로 돌아섰습니다.

아직 회복이 안 되고 있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계좌에 예수금이 없으면 주문실패로 뜨고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보면 회차는 141회차, 139회차 등등 이렇지만, 실제로 거래가 성사된 회차는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주식 모으기는 최소한으로 설정해 두고, 실제 주요 거래는 직접 사고팔고 하는 게 편한 것 같아요.

 

 

 

 

 

토스증권은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거나, 손실 금액에 맞춰 손절률을 정해서 자동 주문을 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모바일에서 되는 거겠지요?

 

잘 활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프리마켓보다는 정규장에서 활용하는 게 안전할 것 같습니다.

 

 

 

현재 계좌 수익률입니다.

올초부터 시장이 워낙 좋다 보니 운이 좋습니다.

 

연초 대비 시드가 2배가 넘었습니다.

아마 연초 기준 시드가 3,850만원인가 그 정도였을 건데요.

 

토스증권은 판매수익을 내면 그 수익금이 원금으로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원금액이 점점 커집니다.

 

아무튼 현금으로 인출하는 게 아닌 이상 최종 수익금이 아니기 때문에 다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러다가도 시장이 전환되면 수익금 전체를 뱉어내기도 하니까요.

원금도 많이 잃을 수 있고요.

 

내 투자 판단을 한 번씩 재검토해야 되겠습니다.

문제는 확증편향인 것 같습니다.

 

그게 무섭습니다.

 

 

 

 

 

현재 보유 종목은 30개 내외가 되는 것 같습니다.

 

ai와 함께하는 세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데이터센터, 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전력설비 확충 관련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풀티, 레나, 닥터호튼을 다 정리했는데, 계속 더 오르면서 전고점을 경신하고 있더라고요.

 

미국 경기가 생각보다도 더 탄탄한 것 같습니다.

미국도 경기침체가 올 수는 있으나, 적어도 가장 나중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4년 1~2월까지 고점 형성 후(비중 70% 매도), 3~4월 조정(조금씩 분할매수), 5~6월 소폭 상승 조정(관망, 추가 하락시 분할매수), 7~9월 고점 형성(관망, 추가 상승 시 비중 50% 매도), 10월부터는 그때가서로 보고 있습니다.

근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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