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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일기

토스증권 자녀 계좌 비대면 쉽게 만들기 : 24년 상반기 미국시장 전망

by 다롱이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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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투자를 하는데요.

증권계좌는 토스, 나무, NH투자증권QV, 삼성, 대신, KB 등 이렇게 6개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사용하는 계좌는 토스증권 하나뿐입니다.

 

이유는, 저에게는 토스증권이 가장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자녀계좌는 NH투자증권QV으로 해줬었는데요.

불편하기도 하고요.

환전우대도 제대로 안 되고.

아쉽더라고요.

 

나무증권에서 자녀계좌를 새로 만들긴 했는데, 만드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어쨌든 만들긴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로 옮기려던 찰나에 토스증권 앱을 뒤적이다가 아이 계좌 만들기가 있는 걸 발견하여서요.

만들어봤는데 정말 금방 만들어지더라고요.

(나무증권에서 만들 때는 자녀용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를 발급받아서 등록하고 공동인증서 새로 만들고 막 했었는데, 토스증권은 그런 거 없이 바로 되더라고요? 다만, 나무증권에서 만들 때 미리 해둬서 연동이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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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토스증권에서 자녀 계좌를 만들면서 자금을 싹 옮겼습니다.

자녀 계좌로도 주식 모으기를 설정해주었어요.

직접 매매하는 것보다 이렇게 모으기를 설정해 두면 돈이 생기면 알아서 매수해 주니 편합니다.

적립식 투자는 이 방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토스증권 아이 계좌 쉽게 만들기

 

  1. 토스 앱 접속 후 하단 메뉴의 '주식' 탭 클릭
  2. 중앙의 '내 계좌 보기' 클릭(이모티콘 옆에 있어요)
  3. 상단 오른쪽의 '관리' 클릭(이모티콘 옆에 있어요)
  4. 중앙의 '아이 계좌 만들기' 클릭
  5. 전체 동의하기
  6. 간편 인증 후 계좌 개설 완료

 

QV로 만들 땐 대면으로, 나무증권에서 만들 땐 각종 인증 등 여러모로 불편했는데요.

토스증권은 5분도 안 걸려서 계좌가 뚝딱 만들어져 버렸어요.

 

정말 정말 간편했습니다.

 

게다가 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면 제 계좌에 자녀 계좌를 왔다 갔다 하기가 너무 편한 거예요.

 

또 하나, 자녀계좌로도 출석체크를 할 수 있어요.

나름 재미있답니다.

 

 

위에 이모티콘으로 표시해 두었어요.

따라가시면 됩니다.

 

 

자녀 계좌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네요.

아이 계좌 만들기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자녀 계좌로는 qld, splg, pltr, meta 4개 종목을 매일 1달러씩 자동 매수하도록 설정해 두었습니다.

자녀 계좌로 주식 모으기를 새로 시작하니까 모으기 이벤트로 주식을 준다더라고요.

 

 

24년 2월 미국주식 시장 전망

 

 

오늘 기준으로 다시 돌아본다면, 올해 하반기까지는 대세상승장이 계속된다고 봅니다.

 

국장의 경우에는 건설업 문제가 완전히 터지든, 잘 해결되든 뭐가 나오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공매도 금지 이후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 금지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 부정적인 효과가 다 있겠죠.

아무튼 국장도 어서 반등해서 잘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승장 주요 포인트는 계속 반복하지만 ai향 위주 섹터가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센터, 반도체, 보안, 전쟁기술, 과학기술, 헬스케어, uam, 자율주행, 전력설비, 영상 등이 있겠죠.

 

사실 이쪽 분야는 미래 5년, 10년을 놓고 봐도 시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섹터들입니다.

장기투자 대상으로써도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에 시야를 넓게 놓는다면 안 좋을 수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단기적으로도 ai향 실적이 점차 반영, 가이던스 확대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므로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현재 중국 증시가 급반등하고 있는데요.

중국 지준율 0.5%p 인하, 약 300조 원가량의 대규모 증시자금 투하 등의 뉴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시장은 반등하고 있는데요.

장기간에 걸친 큰 하락을 겪은 상황이라, 반등할 때도 단계적인 스탭을 착착 제대로 밟아 나가야 할 텐데요.

중국 경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만약 중국이 돈을 풀고, 일본이 ycc를 조정하거나 중단하면, 원달러는 1,400원대를 하단으로 하여 대폭 상승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찌 되든 간에 화폐는 달러를 롱으로 보는 게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 같아서 장기간 달러 보유로 갈 계획입니다.

 

 

 

주식 평가자금은 9,250만 원가량이 되었습니다.

작년 초 3,800대 대비 엄청 많이 올랐죠.

진짜 오래 버텼습니다만 운도 많이 따랐네요.

카드값이나 생활비, 학원비 다 내고 만약 돈이 남으면 그 돈들도 계속 투입했습니다.

 

작년에 잘한 점은 버텍스 에너지 -50% 분할 손절, 중국 주식들 -30% 분할 손절을 잘 한 점과 미국 캐나다 주식들을 분할 매수하여 수익실현을 계속해나간 점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투자했던 정유주, 주택건설주, 배당성장주, 구글, 테슬라 등은 수익을 내고 전부 정리했거나 분할로 다시 매수하였고요.

현재 보유 중인 주식들도 비중이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주식 모으기를 깔아 두고, 주요 거래는 직접 하고 있습니다.

 

 

오늘 테슬라가 엄청 떨어지네요.

오늘 아침 실적발표 이후 현재 프리장에서 -6%를 찍고 있는데요.

 

300달러대까지 다시 가려면 꽤나 버텨야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이 정말 어렵습니다.

정답이 없고 매 순간 불확실하기 때문이겠죠.

 

저도 당장 내일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모르겠네요.

단지 좋은 기업에 투자하자, 그래야 그나마 버틴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모두들 투자 성공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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