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배 시간표 주차 가격, 섬 공연 행사 정보 + 자연숯불닭갈비 후기 (남이섬 2편)

안녕하세요.

남이섬 정관루 호텔숙소(객실정보), 조식, 바베큐 후기 (남이섬 1편)

 

남이섬 1편(정관루 호텔 숙소, 조식, 바베큐 후기)에 이은 2편입니다.

3편(남이섬 자전거, 각종 액티비티 종류 및 가격 정보)도 있습니다.

목차
1. 남이섬 배 시간표 가격(짚와이어 가격), 주차

2. 남이섬 공연, 시설, 편의점 정보

3. 자연숯불닭갈비 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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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이섬 배 시간표 가격(짚와이어 가격), 주차

• 배 시간표: 육지에서 08:00 첫 배 출발, 남이섬에서 08:05 출발 / 21:00 마지막 배 출발, 남이섬에서 21:05 출발. 시간대별로 운항간격이 달라요.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 (배 시간표 추가): 추계(9.16.~11.13.)는 첫 배가 08:00 -> 07:30으로 30분 일찍 운항 시작. 추계 및 하계(7.15.~8.21.) 금,토,공휴일 전날은 마지막 배가 21:00 -> 21:30으로 늦게까지 운항.
• 배 입장료 및 짚와이어 가격: 배 운임은 현장에서 이벤트 활용한 결제 시 성인 16,000원 -> 14,000원으로 2,000원 할인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해도 저렴하게 가능해요. 저희는 성인2, 초등자녀1 기준으로 합계 36,000원에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는 09:00~18:00 시간대에는 10~20분마다 배를 운항하네요.

갈 때, 올 때 모두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배가 오더라고요.

 

 

짚와이어 가격은 49,900원인데요.

이용하는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재미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남이섬 내에서 탈 수 있는 투어버스, 나눔열차인데요.

투어버스는 초록색 개방형 봉고차인데, 10여명 정도 한번에 타고 이동해요.

비용은 1인당 7,000원이고, 섬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 소요 시간은 약 20분입니다.

남이섬 둘레는 걸으면 2시간 걸리는 거리라고 하네요.

 

나눔열차는 1인당 3,000원이고, 소요 시간은 약 8분입니다.

이동하는 거리가 한정되어 있어요.

 

남이섬 돌아다니다보면 투어버스는 자주 보이는 반면, 나눔열차는 수풀 뒤에서 다녀서 그런지 열차 머리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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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이섬 공연, 시설, 편의점 정보

남이섬 내 식당, 편의점입니다.

 

아일레나라운지는 남이섬 호텔정관루 정관재 본관 1층에 있어요.

08:30~10:30은 조식 이용도 가능하고요.

조식은 15,000원입니다.

 

고목은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하더라고요.

 

 

나미스토어 소나타점은 편의점과 기념품샵이 같이 있어요. 섬 중앙에서 오른편에 있는데요.

나미스토어 소나타점에서는 남이섬 자체 브랜드 소주 남이술술(19.5도), 막걸리 남이섬잣막걸리, 맥주 깡타비어를 판매합니다.

 

맛은 가볍지 않고 잘 잡힌 것 같았어요.

괜찮았습니다.

 

마침 주말이라 그런가 공연도 하더라고요.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무대였는데, 즐기시면서 되게 열심히 하심.ㅎㅎ

노래도 잘 부르시고 춤도 잘 추시더라고요. 분위기가 아주 흥겨웠어요.

 

남이섬 5~6월 공연, 행사 전체 일정이니 참고하셔요.

MB크루 비보잉 공연도 분위기가 좋던데 하필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타느라 제대로 구경을 못 했습니다.ㅠㅠ

무대 끝나고는 아이들과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더라고요.

 

그림책놀이터 밥플렉스에서 운영하는 헤이스쿨스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아이들이 할만할 것 같아요.

 

3. 자연숯불닭갈비 식당 후기

자연숯불닭갈비는 일단 주차장이 엄청 넓어요.

그래서 가게 되었어요(주차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주차장이 앞쪽에도 있지만 건물 뒤쪽으로 돌아가면 정말 넓게 펼쳐져 있답니다.

주차비는 4,000원인데요. 시간제한이 없고 하루 차를 놔둬도 되냐고 여쭤보니 문제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식사를 하고, 차는 그대로 두고 남이섬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남이섬 공식 주차장에서 주차하면 기본 6,000원(물론 카카오T 이용하면 2,000원 할인 받아서 4,000원이 됨)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철판으로 양념, 간장(?) 둘 다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 양념이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고, 다음에는 숯불로도 한번 먹어봐야지 싶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남이섬 정관루 호텔숙소(객실정보), 조식, 바베큐 후기 (남이섬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