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식 모으기] 1일차 투자 준비하기, 주식 모으기 방법, 취소 해지 금액 변경, 배당금
[토스 주식 모으기] 1일차 투자 준비하기, 주식 모으기 방법, 취소 해지 금액 변경, 배당금
안녕하세요. 1. 주식 모으기 저는 토스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2022년 9월 12일부터 시작했어요. 오로지 QLD만 했고, 소액으로 했습니다. 처음 시작 당시의 QLD가 1주당 49.07달러였고, 꾸준히 매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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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주식 모으기 서비스는 확실히 편하네요.
해외 주식만 모으고 있는데요.
만약 보유 달러가 없고 원화만 있다면 미국 주식의 경우 장외(15:20~익일 09:10) 시간에 환전되므로 환전 수수료는 50% 할인만 적용됩니다.
환율이 좋다 싶을 때 미리 달러로 바꿔두는 게 좋아 보여요.
장내(09:10~15:20) 시간 중에 환전하면 95% 할인율이 적용되니 이때 하는 게 아주 조금이라도 좋겠죠.
(큰 금액 차이는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도 당분간은 원화보다 달러를 좋게 보고 있어서 계속 달러로만 보유하고 있어요.
달러를 엄청 풀긴 풀죠.
그런데 위안화를 훨씬 많이 푼 것 같아요.
저번에 읽은 책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를 통해 1등 경제대국의 거품이 터질 때는 자국 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무너졌을 때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책 생각]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 줄거리, 특징, 감상 - 쓰카구치 다다시 / 송은애
[책 생각]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 줄거리, 특징, 감상 - 쓰카구치 다다시 / 송은애
제목: 최고의 투자자는 역사에서 돈을 번다 저자/출판사: 쓰카구치 다다시 / 송은애 / 카시오페아 읽은 방법: 도서관 대출 읽은 기간: 2023. 5. 7. 주제: 넘쳐나는 현재의 투자 정보에 앞서 과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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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동안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관련, 좀 신경을 써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요.
현재 시점에서 미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그나마 중국이었는데, 가만 보니 미국이 하는 것보다 중국이 하는 게 더 많은 것 같고, 설령 미국이 더 많아진다고 해서 중국을 또 신뢰할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3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이 보일 수도 있겠죠)
저번 포스팅에서 미국 주식 50 : 미국 달러 50 비율로 맞춰두었었는데요.
주식 모으기를 시작한 날 바로 미국 주식을 70 : 미국 달러 30 비중으로 변경했어요.
저번과 같은 개인적인 관점대로 계속 보고, 당분간 주식이 거품을 무럭무럭 키워가면서 계속 상승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20%p만큼 비중을 늘렸는데요.
일단 좋게 가고는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3,850이었는데, 지금 기준으로 4,755가 되었어요.
물론 환차익도 계속 가져가는 것도 같고요.
엔비디아, 팔란티어, SOXX,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QLD, 테슬라, 온세미콘덕터, 마이크로소프트 , QQQ 다 아주 좋고요.
알파벳A도 100달러 이하에서 계속 분할매수했다가 23. 5. 12.부터 116.25달러부터 해서 123.14달러까지 해서 모두 매도했었는데요.
다시 123.73달러부터 분할매수 진입해서 이것도 일단은 수익 중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0tPh5/btsh4ZI5AJ9/CbrWYdHNLIL10YXc16kUF1/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so2zS/btsh4Zh1MBk/P6y7Wc3ubOGK0LKpWDIKZK/img.jpg)
한편 CWEB, 알리바바, 바이두 등 주식은 투자 결과가 좋지 못하네요.
바이두는 거의 손해는 안 봤으나, CWEB은 +40%까지 갔다가 결국 현재 -30%입니다.
홍콩에서 해외투자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분할 매도로 손절매를 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비중을 많이 줄여둔 상태이긴 합니다.
다만, 초중반에 비중이 커졌던 상태였어서 올해 가장 많은 손실을 보고 있는 종목들이에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너무 상대적 우위를 가져가고 있다고 보여서, 앞으로도 홍콩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대신 중국 본토는 나중에는 지금보다는 좋아지겠죠.
그보다는 중국과 같은 체제의 국가가 성장이 멈출 때 지도자가 전쟁도발을 실행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게 무서울 뿐입니다.
그래서 경제성장 약화보다도 지정학적인 이유로 원화, 위안화, 엔화 투자를 당분간(최소 올해 말?) 좋게 보지는 않고 있어요.
버텍스 에너지도 +50%까지 갔다가 -50%까지 갔다가, 현재는 -30% 정도입니다.
이건 일단 더 보려고요.
비중은 계속 줄였는데, 내부자 매도가 한번 더 확인되면 그냥 일괄 손절치려고 합니다.
(매번 뉴스를 찾아보는 건 아니라서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은, AI에 대한 환상적인 꿈이 담긴 뉴스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할 즈음을 중단기 고점으로 보고 분할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주요 AI, AI 관련 반도체 종목들이 20일선, 50일선 모두 우상향으로 돌입한 상태라서 쉽게 꺾이진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거품이 무럭무럭 자라지 않을까요.
거품이란 게 결국 터지는 거니까 현금 보유로 안정적으로 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당분간은 갈 것 같기도 하니, 저는 타이밍 봐서 분할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금리가 안정적으로 0.25%p씩 올라가는 동안은 미국 주식은 계속 안정적이라고 보고 가려고요.
혹시라도 0.5%p가 상승하거나, 한다는 이야기가 강하게 들리면 분할매도하고요.
동결한다거나 인하한다거나 하면 당일에 상승할 때 현금확보하려고 합니다.
아무도 모르죠.
저는 더 모르고요.
정보가 많으면 도저히 판단이 제대로 안 되어서, 그냥 쉽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근력 운동이나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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