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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전략판

삼국지전략판 시즌2 오늘의 pvp 전보(원주진, 유장법, 유관장, 조하정, 감태정, 제조장, 유조장)

by 다롱이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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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 시작부터 21연승짜리 전보가 나왔습니다.(20연승까지는 모두 병기컷이고, 21회째 조장법 창덱을 잡고, 22회째에 전멸했어요.)

 

즐거운 삼전을 시작할 듯 했으나~~~~~

곧 이어 진행된 호로관 길목의 구궁도, 팔괘진 만렙 주성에 돌격했다가 그만 연달아 처참한 패배를 당해서 의기소침했답니다.

그래도 저녁 상락 돌파전에서 나름 전공을 얻었지요.

어제오늘 합쳐서 67,900정도 먹었어요~!

전투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하루였습니다.

 

시즌1~2 모두 열일하시는 지휘부 덕분에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답니다.ㅎㅎ

 

1. 서성 수비전.

2. 재배치 보내 놓고 일하다가 짬내서 냉큼 달려가 병기 20부대를 먹었답니다..흐흐

 

<감태정vs원진주>

 

1. 원진주가 만렙이 아니기도 했고, 정석 전법보다 전법이 2개 정도 빠져 있긴 했습니다.

2. 그래도 감태정은 원진주 상대로는 아주 안정적으로 승리하는 것 같아요.

3. 원진주를 향해 달려갈 때는 걱정이 없습니다.

 

4. 2턴에 전투가 종료되었습니다.

 

<하악정vs유장법 구궁팔괘>

 

1. 상성이지만 구궁팔괘는 항상 무섭습니다.

2. 장비가 장팔사모-기개 아이템을 가지고 있더라고요.(기개는 2턴까지 적진격파 획득ㄷㄷ)

3. 100% 적진격파에 맞으니 너무 아프더라고요. 참패했습니다.

 

4. 2턴 연인의포효에 3,800명, 일반공격이 1,000~1,600명 정도씩 퍽퍽 쓰러져 나갔습니다.

5. 기개 장팔사모를 낀 장비는 제어기를 갖춘 덱이 아니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장법 vs 유관장 구궁팔괘>

 

1. 구궁팔괘 너무 아픕니다. 이것도 참패했죠.

2. 주장 관우가 일점사 당해서 사망하면서 전투가 끝났습니다.

 

3. 장비는 낙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장하곽 vs 유장법 구궁팔괘>

 

1. 역시 구궁팔괘에 박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분도 장비가 기개 장팔사모를 끼고 있네요.

2. 거의 19,000명이 죽으면서 참패했습니다.

3. 그래도 전공은 나름 잘 먹었네요.

4. 장하곽은 촉방덱 상대로 승률이 20~40%밖에 되지 않는다는 공식카페 분석글도 본 것 같은데요.

5. 8턴까지 귀신의힘이 2번밖에 발동하지 못했던 게 아쉬웠던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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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개 특기를 가진 장팔사모를 장착한 장비. 넘나 아픕니다.

 

<감태정 vs 유관장 구궁팔괘>

 

1. 구궁팔괘도 아픈데, 카운터격인 덱을 만났습니다. 제 감태정은 주성개돌하면 99% 확률로 유관장을 만납니다.

2. 감녕, 태사자가 기세등등이 걸렸습니다. 게임 끝이죠.ㅋ

3. 태사자는 기세등등이 풀린 3턴에 적군제압을 1회 넣고, 4턴 시작하자마자 사망했습니다.

 

4. 감태정이 유관장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하려면 기세등등이 태사자를 피해가야 하고, 용맹한사수가 많이 발동해서 관우, 장비를 묶어줘야 하는데, 그런 경우가 드뭅니다.

5. 필드전이라면 기세등등은 무조건 피하세요.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한다면 기세등등이 태사자를 피해가길 기도하세요.

 

<장하곽 vs 감태정>

 

1. 지금부터는 구궁팔괘는 끝났고, 저녁 상락돌파전부터의 전보입니다.

2. 장하곽 vs 감태정은 누구누구 진급이 더 좋고 전법이 더 잘 터지냐, 반반 싸움인 것 같습니다.

 

3. 장하곽은 장료의 진급 상태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4. 장료의 귀신의힘이 1, 2턴에 연달아 감녕에게 들어가면서 전투를 승리하긴 했지만, 사망자를 비교해보면 비슷합니다.

5. 장하곽은 이기긴 잘 이기는데, 뭔가 찝찝한 기분을 주는 것 같아요.

 

<장하 vs 조하정>

 

1. 위 감태정을 이기고 연달아 발생한 전투입니다.

2. 사망 병력이 비슷하기도 하고, 전공을 많이 먹었습니다.

 

3. 장료가 열일했어요.

4. 기세등등 등 제어기를 통찰로 피할 수 있도록 곽가를 쓰는 건데, 기세등등만 피해서 싸운다면 어쩌면 곽가보다 조조를 부장으로 쓰는 게 장료의 공격력도 더 올릴 수 있고 관우의상처를 넣기도 좋아서 병력교환비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조조는 사마방 덱으로 가야겠죠)

 

<하악정 vs 조하정>

 

1. 조하정이 병력이 더 적었습니다.

2. 그래도 잘 싸웠습니다.

 

3. 저는 3면매복, 상대는 0면매복... 정욱은 십면매복이 몇 번 터지느냐긴 하죠....

 

<하악정 vs 유조장>

 

1. 이번 장비는 장팔사모를 끼지 않았습니다.

2. 하악정이 이긴(사망자) 이유는 일단 악진의 용감한 선봉이 2번 발동하면서 딜이 6턴 11,000이 나오기도 했지만,

3. 유조장이 함진영이 없었던 것도 큰 것 같습니다.

 

4. 유조장의 치료량이 많진 않았죠.

 

<하악정 vs 조하정>

 

1. 거의 비슷한 사망자수. 적은 병력으로 잘 싸웠습니다.

 

2. 이번에는 아군은 1면매복, 정욱은 3면매복이었습니다.

3. 정욱덱은 십면매복이 몇 번 발동하느냐로 거의 갈리는 것 같습니다.

 

<관장법 vs 원진주>

 

1. 관장법이 병력이 훨씬 많았는데도 졌네요.

2. 주준의 황건적평정+무당비군+궁병상성이 컸던 것 같습니다.

 

3. 주준 셉니다. 무과금 분들은 다른 건 몰라도 주준은 무조건 키우세요.(하지만 주준도 금화 뽑기로만 나온다는 건....)

 

<감태정vs제조장>

 

1. 기세등등 장비. 기세등등이 태사자에게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지거나 힘들게 이겨야 하는데요.

2. 1턴에 태사자가 10% 확률을 두 번이나 뚫고 적군제압 2회, 용맹한사수 2회(이건 모두 조운에게 들어가서 허망 무효)를 터트려버립니다.

 

3. 이번에는 이기긴 했지만, 기세등등에 조운이 있으면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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