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전략판 장료 공략(전법, 덱, 병서) + 2022.1.6.기준 사용가능 쿠폰 포함

안녕하세요.

 

삼국지전략판 악진, 육손, 관우, 주유, 하후돈, 태사자, 정보 공략글에 이어서 8편 장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료는 시즌2 한정장수입니다.

얻을 수 있는 루트는 크게 4가지입니다.

1. 시즌1 패업 보상(시즌1 패업 달성 후 시즌2 진입 시 열리는 패업 뽑기 20회)

2. 시즌2부터 그 이후로 쭉~ 다음 시즌 진입 시 15,000 업적 보상(시즌 종료 시마다 무료로 랜덤 1회 - 전 시즌1 종료 시 곽가 얻었어요 ^_^)

3. 시즌2 만반의 태세 패키지(목록: 주유, 소교, 정보, 화웅, 정욱, 이유, 우길, 악진, 공손찬, 장료)

4. 시즌2 만반의 태세 패키지 종료 후부터 시즌2 명장 뽑기

이상입니다. 시즌2에서 얻지 못하면 사실상 시즌 종료시마다 랜덤으로 황장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업적 보상을 노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장료의 컨셉은, 초반 턴에 높은 확률의 주장 저격을 통해 빠르게 적 주장을 사망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장수입니다.

돌격전법 및 물리딜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주장의 피해감소가 강력한 덱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물리딜 장수는 대체로 진급 의존도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무진급의 경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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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료의 기본 정보입니다.

기병, 창병 S 클래스이고, 방패병도 A입니다.

무력이 높고, 지력과 통솔도 나쁜 편은 아니네요.

적을 먼저 죽여야 사는 장수이기 때문에, 무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장비 세팅이 필요하겠습니다.

 

이어서 1열전 오자양장입니다.

속도 14증가, 회심 4% 획득입니다.

일단 열전 보너스가 좋은 편은 아니고, 덱 컨셉도 애매하긴 합니다.

그나마 창S로 장료,악진,장합이 가능한데, 또 장합의 대극사와 악진은 어울리지 않고, 그 외에도 대체로 어울리진 않아서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열전인 비장의 염원입니다.

무력, 속도 12증가입니다.

그냥 만들어본 것 같아요. 패스하겠습니다.

 

이어서 장료의 고유전법! 적진 기습입니다.

패시브 전법이고 매턴 발동합니다.

1. '일반 공격' 목표를 68%의 확률로 적군 주장으로 고정합니다.

2. 자신의 돌격 전법 발동률을 15% 증가시킵니다.

3. 돌격 전법 발동 후 해당 목표에게 추가로 무기공격 95%를 1회 가합니다.

4. 자신이 주장일 경우 배반 6%(피해량의 6% 병력 회복)를 획득합니다.

 

뭔가 좋아 보이죠.

네, 일단 시즌2 한정으로는 좋습니다. 시즌3부터는 안 좋다고 하는데, 막상 시즌2를 경험해보니.. 후반서버는 역시 또 까봐야 알겠죠?

핵심은 1~3번이고요. 특히 1번으로 인해 장료덱의 컨셉이 명확해집니다.

"주장 저격".

 

돌격 전법의 발동률과 공격력을 높여 주장을 빠르게 쳐서 이기는 방향으로 덱을 설계하면 좋겠습니다.

 

장료의 전승 전법인 용감한 선봉입니다.

어울리는 장수가 몇 있습니다.

악진, 정욱, 관우, 황충 등입니다.

장료로 전승하지 마시고, 장씨로 전승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꼭 장씨로 만드시길..!

 

잠깐 돌아와서, 장수 분석을 살펴보겠습니다.

진용 매칭 시 장료를 중심에 두고 보호하며 최대한 지원하면 빠르게 적 주장을 처치하고 승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장료 및 장료덱과 어울리는 전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료덱에는 호표기가 빠질 수 없죠.

'조순'을 전승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1. 무력 40 증가 => 4진급의 효과

2. 3번째 턴까지 돌격 전법 발동률 10% 증가 => 돌격 전법 위주의 덱 세팅

 

장료덱과 어울리는 병종 전법입니다.

(그런데 왜 호표기를 넣어 줘도 전법이 잘 안 터지는거냐응?)

 

귀신의 힘 전법입니다.

시즌2 들어와서 사건전법으로 만들 수 있고, 재료는 무려 여포와 원소 1장씩입니다.

 

무기피해 204% + 대상의 병력이 50% 미만이면 병력 손실량에 따라 최대 50%까지 피해량이 증가하는 무시무시한 전법입니다.

 

발동률은 35% + 고유전법 15% + 호표기 10% = 60%입니다.

 

 

그래서! 귀신의 힘은 3번째 슬롯에 넣는 게 좋습니다.

2번째 슬롯의 돌격 전법을 통해 먼저 적 병력을 50% 미만으로 깎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빠르면 2턴 전후쯤)

만약 2번째 슬롯에 둔다면, 그 다음 턴이나 되어서야 적용이 되는 거죠.

 

숨겨진 계책입니다.

4성 한수를 전승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종합 발동률은 65%입니다.

단일 무기딜은 144%로 낮은 편이지만, 적 주장 공격 시 책략딜 92%가 추가되는 게 장점입니다.

장료가 적 주장을 68% 확률로 공격하기 때문에 어울리는 거죠.

하지만! 적 책사덱 상대로는 책략딜이 거~의 안 들어가요. 50~200 정도? 날렵한칼날보다 많이 못합니다.

그래도 범용성 측면에서는 장료에게 보다 알맞은 전법인 것 같아요.

 

극악무도 전법입니다.

종합 발동률은 60%입니다.

 

무기딜 196%와 혼란을 부여하죠.

혼란은 어쨌든 잘만 터지면 대박입니다.

주로 상대해야 할 상대가 책사덱이 많다면 숨겨진 계책보다 극악무도가 낫겠죠?

 

날렵한 칼날입니다.

4성 문빙을 전승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종합 발동률은 55%입니다.

 

단일딜은 214%로 매우 높습니다.

S급 돌격 전법이 부족하다면 대체용으로 날칼이 무난합니다.

 

일기당천입니다.

여포를 전승해서 만듭니다.

장료 한정으로 보면, 귀신의 힘보다는 우선순위가 낮지만, 일기당천도 정말 좋은 전법입니다.

적 병력을 골고루 깎아서 전공점수를 높여줍니다.ㅎㅎ

그래도 일기당천은 여포랑 더 잘 어울리는 전법이죠.

 

적진 습격입니다.

감녕을 전승해서 만들고요.

 

A급 숨겨진 계책 전법의 상위 전법입니다.

하지만 장료에게는 막 어울리는 전법은 아닙니다.

이유는 일반 공격 후 '랜덤'의 적에게 무기피해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장료는 적 주장을 잘 때리는데, 이어지는 무기피해가 적 주장이 아니라 부장에게 갈 가능성이 높아져버리기 때문에, 덱 컨셉과 맞지 않는 것이죠.

장료와 맞지 않다는 것이지, 그렇다고 장하곽 덱에 어울리지 않는 전법은 또 아닙니다. 오히려 잘 어울려요. 어쨌든 50% 확률로 적 주장에게 120%의 무기공격 1회가 또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주로 하후연에게 줘서 주장 저격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지금부터의 전법은 장료의 공격력을 보조해주는 전법들입니다.

 

병봉은 장소, 맹획 전승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 및 아군 1인에게 연격을 부여합니다.

발동률 35%의 액티브 전법이고요.

장하곽에서 주로 하후연에게 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삼국지전략판] 하후연 공략(전법, 병서, 특징, 조합)

[삼국지전략판] 하후연 공략(전법, 병서, 특징, 조합)

 

하후연에게 병봉을 줄 경우에는 반드시! 하후연이 장료보다 속도가 빠르게 스탯을 배분해줘야 합니다.

하후연이 먼저 병봉을 발동해서 장료에게 연격을 부여해주고, 이어서 장료가 연달아 돌격 전법을 터트리는 방식이 될 수 있도록요.

하후연이 장료보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장비세팅 및 스탯세팅으로 속도를 맞춰주세요.

큰 차이는 안 나서 조금만 찍어줘도 됩니다.

 

병봉 세팅 시에는 또 곽가에게 적군 제압을 같이 넣어주기도 합니다.

병봉의 아군 연격이 곽가에게 갈 경우에도 곽가가 적군 제압 발동 기회를 해당 턴에 2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거든요.

 

봉시진입니다.

장료의 피해량을 극대화시킵니다.

곽가와 조합할 경우 초반 2턴간 피해량 50% 감소 버프를 받기 때문에 봉시진의 받는피해 20% 증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고요.

무엇보다 피해량 30% 증가가 좋기도 하고, 병종 A 특성인 곽가의 유지력도 올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봉시진이 없습니다...)

 

[삼국지전략판] 곽가 공략(전법, 덱, 병서) + 성지 첫점령 참여보상 기준

[삼국지전략판] 곽가 공략(전법, 덱, 병서) + 성지 첫점령 참여보상 기준

 

단점은 장하곽 기준 하후연의 피해량을 15% 감소시키는 거죠.

 

하후연만 고진급이라거나, 전법이 적진습격+극악무도or일기당천 등 2개 모두 극딜 전법이라면 하후연의 딜 기대값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른 전법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적군 제압입니다.

주로 시즌1~2 태사자가 사용하는 전법인데요.

꽤 높은 발동률+스탯깎 및 주장방어제공이 특징인 전법이죠.

 

시즌2 시작 전, 공카에 적군제압이 곽가 베스트 전법이라는 글들이 꽤 있었으나,

막상 경험해보니 별로입니다. 태사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전법이 맞는 것 같아요.

 

곽가에게 적군제압을 주려면, 병서도 기정상생을 찍어야 하고, 속도도 40 내외로 찍어줘야 하는데 그럼 통솔력이 너무 낮아서 곽가가 금방 녹아버립니다.

그렇다고 선공을 포기하고 올통으로 가기에는 전법을 잘 살리질 못 하게 되죠.

그나마 병봉+적군제압으로 살릴 수는 있는데, 전보를 보면 그렇게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고요.

아마도 곽가가 풀진급이어서 속도40+통솔60이 가능한 곽가나 쓸 수 있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정말 비추입니다.

그냥 적군제압은 태사자에게 주고, 곽가는 호표기+봉시진이 훨씬! 훠얼씬 낫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장하곽입니다.

장료가 무진급이기도 하고, 모두들 50레벨이 된 지금은 볼링 불가능이네요.

 

저는 병봉, 봉시진이 없고, 제방법도 없는데 팔문금쇄진은 또 남으니 이렇게 짜보았습니다.

(사실 팔문금쇄진도 귀신의 힘과 약간 안 어울리긴 하지만, 적 피해량 감소도 있으니 그런대로 쓰고 있습니다.)

장료가 잘 터져주면 몇 부대도 잡지만, 잘 안 터지면 1인분만 할 때도 많네요.

(혹시 세팅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장료덱은 주로,

 - 장하곽(장료,하후연,곽가 - 곽가의 주장 통찰을 활용)

 - 조하장(0~1티어인 조조,하후연,장료 간웅의천검덱 or 기세등등만 어찌어찌 피해보는 간웅없는조하장덱)

   * 간웅의천검: 조조 전용 특성장비이며, 첫 턴에 아군 2명에게 통찰 부여 => 카운터 전법인 기세등등 돌파

이 무난하죠.

 

덱 폭이 좁죠? 장료의 덱구성상 한계는 고유전법 때문인데요.

시즌3부터는 삼세진의 활용을 통해 여러 장수의 활용도가 높아지지만, 장료는 그렇지 못합니다.

삼세진의 핵심 중 하나가 5턴간 주장 고유의 액티브 또는 돌격 전법의 발동률을 16% 올려주는 것인데,

장료의 고유전법은 돌격이 아니라 '패시브'거든요.

그러다보니 삼세진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부장으로 두기에도 딱히 매리트가 없죠.

 

다음은 장료의 병서입니다.

주병서는 대부분 일고작기를 선택하는 듯 합니다.

1~2턴 딜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부병서는 역시 취향인데요.

저는 2턴에 적진격파를 얻을 수 있는 승리가 좋은 것 같아요.

 

1턴에 비중을 더 둔다면 집예도 좋아 보입니다.

 

이외에 전법 발동률을 3% 올려주는 접도도 좋아 보입니다. 피해량을 5% 낮추긴 하지만, 어쨌든 이 3% 차이로 안 터질 전법이 터진다면 이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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