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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전략판

[삼국지전략판] 장비 공략(특징,전법,열전,병서,조합) - 22.1.30 신규 쿠폰 포함

by 다롱이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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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쿠폰!
13만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포도주, 마노, 인삼 각 1개 +연전연승 테두리(-_-;;)
기한은 2022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이번 13편은 장비입니다.
저번 관우 공략 이후로 오호대장군은 두번째네요.

 

저는 장비를 시즌1 탐방에서 얻었더랬죠.ㅎㅎ
(사마휘가 명장 여럿 데려왔어요)

장비 병종은 방패와 창 S입니다.

기병도 A이긴 한데요.
덱에서 항상 딜(+디버프)을 담당하기 때문에 병종은 S(방패or창)로 맞춰서 조합을 짜는 게 좋습니다.

스탯은 일단 무력이 매우 높습니다.
통솔,속도도 준수한 편이고요.
대신 지력이 정말 낮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레벨 50 만렙인데도 지력이 40정도밖에 되지 않죠.

그래서 장비가 들어가는 덱은 대체로 낮은 지력을 커버하기 위해 덱에 잠피기봉 전법을 넣어주거나, 함진영 전법을 갖춘 유비를 함께 세팅해서 회복에 초점을 맞춰주기도 합니다.

정석 조합은 도원방(도원결의 방패덱. 유비+관우+장비 함진영 방패덱)입니다.
이 조합이 초반 개척(유비+장비)부터 안정적이면서도 강하기 때문에 애용됩니다.

저는 시즌2에서 관우+장비+법정 조합을 사용했었는데요.
법정에게 잠피기봉을 줘서 장비가 책략피해감소 효과를 받도록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반뽑으로 제갈량^^을 얻으면서 제방법(제갈량+방통+법정)을 갖추게 되어서,
마침 2진급인 마초를 넣어 관장마(관우+장비+마초) 조합을 키우는 중인데요.


일단 만렙 찍어보고, 관장마 후기 남길게요.ㅎㅎ

[삼국지전략판] 시즌3 관장마(관우+장비+마초) 전법, 병서 공략 및 pvp 전보(1)

 

[삼국지전략판] 시즌3 관장마(관우+장비+마초) 전법, 병서 공략 및 pvp 전보(1)

안녕하세요. 관우, 장비, 마초 관장마 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즌2에서 제방법 다음으로 잘 활용한 조합이었는데요. 시즌3에서 새롭게 '청주병' 병종 전법이 나와서 이 전법을 활용한 덱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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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상장 열전

삼국지전략판 장비 열전은 2개가 있습니다.
오호상장은 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 중 3명으로 덱을 짜면 발동하는데요.

전체 무력,통솔 +10과 주장의 회심 8% 획득입니다.

오호상장 열전으로 조합을 짜면 위와 같이 무력10, 통솔10이 증가하고, 주장은 회심 8%도 받게 됩니다.

 

주장에게 회심 8%를 주니까, 이렇게 한번씩 회심 터지면 기분 좋아요.ㅋㅋㅋ

(위 로그상 병서는 귀모였는데, 이후 장위로 바꿔서 이제 회심확률은 10.5%가 되었습니다.)

 

도원결의

이어서 도원결의 열전입니다.
이 덱은 유비, 장비가 방패S이고, 관우가 방패A인 방패덱인데요.
비록 6번째 턴에 발동하지만, 유지력이 높은 덱이기 때문에 6턴에 아군 전체가 방어 2회를 받으면 거의 좀비가 되는 거죠.

★도원방덱 시즌별 추천 전법
시즌1~3
유비: 함진영,기세등등(잠피기봉)
관우: 일망타진+백미(용감한선봉) or 천하무적+백미(용감한선봉) or 일망타진+천하무적
장비: 적진함락+낙봉 or 일망타진+낙봉 or 적진함락+일망타진 or 기세등등+낙봉
* 유비가 잠피기봉을 가져갈 경우 장비가 기세등등을 가져가는 식으로 상호 연계해서 적용.

 

시즌4~5
유비: 함진영,잠피기봉
관우: 기묘한계책+기세등등 or 용감한선봉+오만한계획 or 기형진+기세등등 or 일망타진+용감한선봉
장비: 절대반격,호용무전

 

조합에 정답은 없고요.
다만, 도원방덱의 컨셉은 강력한 방어력(유지력) + 디버프&제어를 통해 턴을 길게 가져가면서 월등한 교환비를 내는 것이므로,
너무 전법 공격력에만 치중한다거나, 디버프&제어기를 적게 가져간다거나 하지만 않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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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고유전법인 연인의 포효입니다.
삼국지전략판에서 관우보다 장비가 인기 있는 이유죠.
패시브 전법으로서 정해진 턴에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넣고 통깎 디버프까지 걸어줄 수 있습니다.

첫 2턴간 적 2명에게 확정적으로 무장해제 효과를 부여하는 기세등등 전법과 잘 어울리고요.
최대 적 전체에게 무장해제를 걸어줄 수 있는 관우의 고유전법인 대륙의위세와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연인의포효는 2턴에 확정적으로 적진격파 상태를 부여해주는 장팔사모(기개 스킬)나 부병서 승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적진격파 상태에서 적 전체에게 확정 피해를 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액티브 전법이 아닌 패시브 전법이기 때문에 제갈량의 신기묘산이나 허망 전법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게 장점입니다.

장비를 전승하면 분노한 창 전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초의 고유전법보다 강력한 전법이고요.
관장마(관우+장비+마초) 덱에서 메인 딜러인 장비가 가져가면 좋긴 하겠습니다.
(일반공격 기반 물리덱에는 다 잘 어울리겠지만, 그냥 장비 진급이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비가 1장밖에 없을 때는 가급적 전승하진 마시길...)

장비의 연인의 포효와 잘 어울리는 전법인 기세등등입니다.
장비가 어울리는 전법이니 꼭 장비가 장착해야 한다?는 아닙니다.


장비는 보통 메인딜러이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장수가 가져가는 게 낫고요.
(예를 들어 도원방에서는 유비가, 관장법에서는 법정이, 관장마에서는 마초)

도저히 사이즈가 안 나온다! 그럴 때 장비에게 주면 되겠습니다.
장비는 기세등등을 가져가서 딜을 줄이는 것보다는, 기세등등을 다른 장수에게 주고 딜 전법을 하나 더 가져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기세등등은 준비턴에서 먼저 발동이 되므로, 기세등등 때문에 장수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우, 조운을 전승하면 얻을 수 있는 일망타진입니다.
일망타진은 발동 시 적이 무장해제 또는 허망 상태이면 30% 확률로 공포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무장해제의 기세등등, 무장해제&허망의 대륙의위세, 허망의 낙봉 등과 골고루 잘 어울립니다.

 

아래는 기세등등+일망타진의 공포 발동 로그입니다.

일단 준비턴에서 사마의, 곽회에게 기세등등 효과가 발동했습니다.

이어서 아래를 보면,

1턴에 관우의 일망타진이 발동하였고, 무장해제 상태였던 사마의, 곽회에게 공포 효과를 부여하였습니다.

초반부터 이렇게 무장해제, 공포를 넣고 시작하면 전투가 많이 유리해지겠죠?


하지만 일망타진은 발동 시 피해량은 딱 일반공격만큼이기 때문에, 무장해제&허망이 충분하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시즌2 초반에 감태정의 감녕에게 줘봤는데, 태사자의 연격+용맹한사수(허망) 하나만으로는 시너지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S급 일망타진보다 오히려 A급 약점간파가 더 세더군요.)

 

적진함락입니다.

문추나 손책을 전승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적진함락은 장비의 고유전법인 연인의포효와 잘 어울리는데요.

2턴에 연인의포효로 적 2명 이상의 통솔을 50% 깎고, 이어서 적진함락으로 통솔을 100이상(무력비례) 깎으면 적 통솔이 0이 된답니다.

 

(아래 로그를 보면 2턴에 연인의포효+적진함락의 연계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2턴에 부병서 승리의 적진격파 효과 획득 + 연인의포효로 장패, 곽회의 통솔 50% 감소(이어서 다음 로그)

1턴에 준비 후 2턴에 발동한 적진 함락으로 통솔, 지력 추가 감소(무진급 만렙 장비의 적진함락 통솔,지력깎 수치는 143정도 되네요. 80+무력비례입니다.)

 

그래서 주로 장비에게 주거나, 조운이 같이 있을 경우 조운에게 준답니다.

 

적진함락은 발동률도 35%로 낮고, 1턴 준비기이기 때문에 통찰을 가진 조운이 장착하면 좋죠.

하지만 장비에게 줘도 보통 1회 이상 발동하는 편이어서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낙봉입니다.

4성 장임을 전승하면 얻을 수 있고요.

(장임은 동전뽑기로는 나오지 않고, 금화뽑으로도 잘 나오는 장수는 아니어서 초반에 얻기가 쉽진 않아요.)

 

일단 발동률 35%로 낮긴 하지만, 무력이 높은 장비가 사용하면 1방 1방이 많이 셉니다.

피해율이 무려 250%. 즉 일반공격을 2.5회 추가로 가하는 효과가 있고,

게다가 허망까지 부여하는데요.

일망타진과도 잘 어울립니다.

 

출병약탈보다 제어기는 약하지만, 공격력이 더 세서 좋습니다.

(사실 낙봉과 출병약탈이 장단점 차이는 있어도, 크게 보면 비슷하게 둘 다 좋아요)

 

[삼국지전략판] 가성비 갑 A급 전법 정보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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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을 전승해서 얻을 수 있는 출병약탈입니다.

낙봉과 출병약탈. 둘 다 성능은 비슷하고 좋은 전법인데요.

 

저는 현재 무진급인 속도 빠른 장비가 출병약탈(공포)을 가져가고,

2진급인 마초가 무력이 가장 높아서 낙봉(허망)을 주었습니다.

 

용감한제비입니다.

허저, 서황과 잘 어울리는 전법인데요.

전법이 부족하면 대체 전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병서입니다.

장비는 장팔사모(특수 스킬로 기개가 붙어야 함)가 있냐 없냐로 병서 선택이 갈립니다.

 

1. 장팔사모-기개가 없다.

병서는 보통 작전-승이익강-승리로 가져갑니다.

일단 승이익강은 장비랑 썩 어울리는 병서는 아닙니다.

치료는 지력비례이기도 하고, 차라리 허실의 이치격란이나 허점찌르기가 훨씬 낫거든요.

 

그런데 부병서인 승리로 2턴에 적진격파를 획득할 수 있어서 경로로 선택하게 됩니다.

2턴에 발동하는 연인의포효가 강하게 들어갈 수 있고,

2턴에 발동할 수 있는 적진함락, 낙봉 등 전법이 통솔을 깎지 않은 대상에게 들어가더라도 통솔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턴 한정이기 때문에 덱 구성에 따라서는 장팔사모-기개가 없더라도 허실-이치격란or허점찌르기로 가도 좋습니다.

 

2. 장팔사모-기개가 있다.

그렇다면 작전쪽 병서로 갈 이유가 전혀 없게 됩니다.

무조건 허실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지 이치격란이냐 허점찌르기냐 차이인데요.

 

1) 이치격란

 - 기세등등으로 2턴까지 적 2명은 확정 제어

 - 덱에 낙봉, 출병약탈 등이 있을 경우 추가 제어 가능

 - 관우가 있을 경우 대륙의위세 허망, 무장해제 제어기

 - 와신상담, 일망타진 등이 있을 경우 공포 제어기

 - 유비가 있을 경우 허약 제어기

  => 위 기세등등 외에 최소 2개는 더 있어야 허점찌르기보다 좋을 것 같아요.

 

2) 허점찌르기

 - 장비가 적진함락, 일망타진 등 다수공격기를 가져갈 경우

 - 덱에 제어기가 부족할 경우

 

주병서를 이치격란이나 허점찌르기를 가져가서 딜을 올렸다면,

부병서는 신기부터 가져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낙봉이나 출병약탈을 가져갈 경우 첫 턴에 선공으로 넣어주는 게 좋으니까요.

특히 미러전에서 아군 장비가 먼저 선공을 할 수 있다면 유리해질 확률이 더 높겠죠.

 

다만, 1턴에 특별히 먼저 발동하면 좋은 전법이 없다면(예를 들어 적진함락+기세등등같은 조합) 신기는 필요없습니다.

 

위와 같이 1턴 선공이 필요없는 전법 세팅이라면, 액티브 전법이 1개 뿐이더라도 귀모가 나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묘산으로 적 지력,통솔을 추가로 깎는 것도 좋겠죠.

특히 기세등등을 가져간다면 준비턴에서 먼저 바로 발동시키고,

1턴은 낙봉, 출병약탈 등으로 발동,

2턴에 다시 연인의포효로 재차 발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장비의 전용 장비인 장팔사모입니다.

삼국지전략판에서 전용 장비의 뜻은 '특정 장비별로 전용 특수 스킬이 확률로 붙을 수 있는데, 이 장비는 어떤 장수든 장착할 수 있지만 해당 장수가 장착해야만 특수 스킬이 효과를 내는 장비'입니다.

 

장팔사모의 경우 전용 특수 스킬로 '기개'가 붙을 수 있고요.

기개가 붙은 장팔사모를 장비가 장착할 경우 특수 스킬이 효과를 냅니다.

 

1, 2턴에 적진 격파 상태를 획득하는 사기 아이템입니다.ㅎㅎ

장비는 첫 2턴까지의 비중이 상당히 큰 장수인데,

적진격파 상태를 확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피해량 증가 면에서 엄청 좋죠.

 

대략 S급 전법 0.5개 + 병서 2개 이상의 효과를 내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위 사진은 현재 제가 새롭게 키우고 있는 관우+장비+마초 관장마 덱인데요.

(시즌2 전쟁이 끝나서 키워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맞추고 싶은 세팅은,

관우: 일망타진,천하무적

장비: 적진함락,병봉

마초: 기세등등,대극사

이렇게입니다. 어쩌면 예능덱이죠.ㅋㅋㅋ

 

일단 관우는 백미나 용감한선봉을 넣는 것보다 일망타진+천하무적이 베스트인 것 같고요.

병봉은 속도가 가장 빠르게 세팅된 장비가,

딜 기대값이 가장 낮은 마초가 보조 전법인 기세등등,대극사를 가져가도록요.

 

지금 마초가 45렙까지 올라왔는데, 시즌2 거극사(10렙 도적)가 원콤(3라운드 모두 3턴컷)나는 걸로 봐서는 pvp도 vs기병덱 상대로 시즌3까지는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즌이 진행될수록 기병덱들은 대체로 초반폭딜덱이어서 관우가 잘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아마도 어려울 듯 합니다...)

 

병봉+대극사 조합을 갖추면 확실히 피해량은 더 올라갈 것 같아요.

대신 기세등등에 취약합니다.

 

병봉은 덱에서 속도가 더 빠른 장수가 가져가는 게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린 장수가 장착한다고 해서 전법을 날리는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다음 턴에 적용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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