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전략판 신서버 초보탈출기 4편 - 5성 첫 각성 + 랭킹 50등대 진입!

안녕하세요.

삼국지전략판 신서버(138서버) 초보탈출기 4편(5일차~)입니다.

 

5일차 보상으로 5성 장수인 견희를 얻었습니다.

전투에는 못 쓸 것 같고, 내정장수로 사용하면 되겠지요~

전승 전법은 유혹인데, 재료가 없어서 전승을 해도 훈련을 할 수가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어느덧 개인 세력치 랭킹은 55등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개인 세력치는 별 의미가 없다고 해요.ㅎ

나중에 PvP에서 잘 싸울 수 있는 좋은 장수, 좋은 전법의 1군을 제대로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PvE용 개척덱이라도 제대로 키울수나 있을까 싶네요...

꾸준히 하다 보면 되겠죠.^^

 

저희 동맹은 이제 랭킹 2등까지 올라왔습니다.

굿굿.

 

뽑기를 하다보니 드디어 동습이 나왔습니다.

바로 전승을 해가지고~

 

손견에게 장착해주고, 그동안 모아둔 전법포인트로 바로 레벨 9까지 올려버립니다.ㅎ

 

마속도 얻었는데요. 그냥 재료로 쓰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전법이 뭐였는지도 까먹었네요. 아무튼 별로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그래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또 활용법을 발견해서 잘 쓰실 수도 있겠습니다.

삼국지전략판 전법이 정말 오묘하고 다양해서 조합 가능성은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뭐 0티어덱, 1티어덱 공식이 있긴 하지만, 핵과금이 아닌 이상 가용자원 내에서 잘 짜봐야겠죠^^;

 

신흥 4레벨 성지 공성을 시작합니다.

저는 공성병기 1부대밖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숙소 레벨을 올려서 4부대, 5부대 운용이 가능해지면 앞으로 3~5군은 공성병기부대로 운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공성에 적극 참여하면 여러 업적도 달성이 가능하니 동맹도 좋고 나도 좋고입니다.ㅎㅎ

 

성 공략에 성공하자 동맹 랭킹 1등으로 올라섰습니다~!

 

진림을 얻어서 전승하여 낙뢰를 배워 주유에게 주었습니다.

낙뢰는 최대 매턴 발동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이고, 발동률은 50%입니다.

발동률이 50%를 넘어가는 액티브 스킬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주유는 발동률이 높은 액티브 스킬을 껴서 신화계가 자주 터지도록 해야 하니, 낙뢰는 주유의 신화계와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전법인 것 같습니다.

 

 

메인 미션을 밀던 중, 11장을 가기 위해서는 장수 1명을 각성해야 해요.

4성 장수로 해도 될 것 같고요.

저는 4성 장수는 전법 훈련에 쓰는 게 우선일 것 같아서, 마침 5성 정예위병 2마리를 받은 게 있으니 이걸 재료로 해서 각성할까 했습니다.

 

손견, 손책, 주유 중에서 고민하다가..

주유는 당장 쓰지도 못하니 패스,

손책은 날렵한 칼날을 껴줘야 한다는데, 문빙을 아직 얻지 못해서 각성해도 당장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았고,

반면 손견은 이제 다음 날이면 출석보상으로 황보숭을 주니까 전승해서 침착한 대응을 끼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냅다 손견을 각성해버렸습니다.ㅎㅎ

 

짜잔.

각성해버렷.

 

드디어 12장 챕터로 들어갑니다.

점점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12장 챕터 들어가면 보상으로 4성 장수를 또 주네요.

재료로 잘 쓰겠습니다. ^_^

 

시련을 이제 4번째 단계까지 뚫려서 도전해보았는데요.

아마 4번째가 지옥?일 거예요(쉬움-보통-어려움-지옥-??).

추천레벨은 40~45였던가 그렇죠.

무지성으로 지옥 난이도를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잘 모르면 제일 어려운 버전으로 우선 들어가보는 거죠.ㅋㅋ

 

아! 어렵더라구요.

손책 30렙에 강공 5렙 정도, 손견 30렙에 자가치유10렙(침착한대응은 배워놓고 깜빡하고 장착 안 함ㅋ), 주유 18렙에 스킬 모두 1렙으로 도전했는데,

마지막 상대에게 무려 66번의 도전끝에 성공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집념?이라고 보기도 어렵겠죠. 오기로 그냥 될 때까지 해보자는 식으로 계속 도전했더니 어느 순간에 성공하더라구요.

높은 난이도일수록 금화를 조금 더 주니까 도전해볼만하긴 한데,

대신 3번 안에 성공을 못 해서 날린 자원보상이 더 크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