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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공부

미국주식 주요 기업들의 현 주가수준 평가 (그레이엄 증권분석 기준)

by 다롱이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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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30일 자 종가 기준표 갱신했습니다.

 

 

* 시총 순. M7: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메타플랫폼스, 알파벳, 테슬라

 

* 노란색 음영: 현재 주가의 적정 성장률 값 위아래 구간 표시

 

* 빨간색 음영: 전주 대비 오름 / 파란색 음영: 전주 대비 내림

 

* 수식은 최근 gaap eps x (예상 이익 성장률값 x 2 + 8.5)입니다. 예시(엔비): eps 1.22 x (7년 동안 연평균 50%씩 성장할 거라 추정하면 50 x 2 + 8.5) = 1.22 x 28.5 = 적정 주가 132.37. 만약 연평균 60% 이상씩 성장할 거라고 예상한다면 프리미엄으로 주가 156.77 정도까지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산정 시점마다 eps가 변동되므로 값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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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전반적으로 큰 변동은 없네요.

엔비디아와 퍼스트솔라가 조금 내렸고, 나머지 종목들도 특별히 크게 오르는 종목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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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스타필드 갔었는데 몬스터베버리지에서 신제품 무료로 나눠주더구먼요
몬스터베버리지 티커는 MNST, 주가는 10년 차트 기준 우상향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컴포즈나 하삼동 등 1,500원짜리 아아 1잔이 가격/맛/카페인함량 모두에서 더 나을 거 같았습니다.

식당은 장사 잘 되는 곳은 사람 진짜 계속 몰리고, 안 되는 곳은 사람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여전한 상황입니다.
방문객들이 쇼핑백을 거의 안 들고 있는 거 봐서는 평균적인 매출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을 듯하였습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장 조금 봤는데 돈 많이 나오더라요ㅠㅠ
장보기 체감 물가는 한 15~20% 오른 것 같은데요.
월급은 조금밖에 안 오르는데 물가가 너무 강하게 오르는 게 아닐까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강한 조정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거는 9~10월에 조정이 있었던 햇수가 보다 많았다는 점, 대선을 앞두고도 비슷한 횟수가 많았다는 점, 8월 5일 이후로 강하게 반등했기 때문에 다시 그 수준까지 한 번 더 갈 것 같다는 점 등등이 있겠네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최근 10년 이내에서 빅스가 이번 8월 5일처럼 급등했던 단 3차례. 15년 8월, 18년 2월, 20년 2월의 사례가 비슷하게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어요.

15년 8월과 18년 2월에는 2~4개월 동안 무지성 상승 후 다시 한번 강한 조정이 왔으나 그 이후로 다시 꾸준히 상승했었고요.

20년 2월은 조정다운 조정조차 없이 폭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보든 급등할 때 추격매수하기보다는, 그 기업의 가치를 먼저 봐두고 급락을 할 때 줍줍하는 전략이 보다 유효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당연하죠?

하지만 오를 때 포모가 와서 따라 사고 싶고, 내릴 때 무서워서 못 사겠는 건 모든 개미의 공통심정이 아닐까요.

기관조차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원래 주가가 오를 때 역설적으로 투자가 안전해 보이고,

주가가 내릴 때 위험해 보이니까요.

사실은 반대인데 말이죠.

 

 

아무튼 저는 항상 주식 100%이니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계좌는 순항 중입니다.

요즘엔 에스엔피 지수를 조금씩 분할로 사둘까 싶기도 해요.

 

 

이상 폰게임하면서 뇌 빼놓고 손이 가는 대로 쓴 포스팅 마칩니다

그냥 뭐라도 써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좋더라고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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