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투어패스 추천 상큼레몬카페 레몬뮤지엄

안녕하세요.

 

상큼한 레몬 카페 레몬뮤지엄입니다.

키즈존, 펫존 있네요.

 

카페 내에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투어패스를 이용하여 아메리카노 2잔, 아이스티 1잔 무료로 받았습니다.

 

추가로 레몬휘낭시에를 하나 구매하여서 먹었어요.

 

한라산 전망이 아주 좋은 산뜻한 카페 레몬뮤지엄 후기입니다.

 

레몬뮤지엄 카페
1. 가격대: 아메리카노 5,000원, 에이드류 6,800원, 레몬아이스크림 9,800원. 제주투어패스 이용 시 성인 아메리카노 1잔, 소인 레몬아이스티 1잔 무료 제공
2. 영업시간: 매일 09:30~18:00
3. 위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41 (신례리 1661-1)
4. 인근관광: 상효수목원, 편백포레스트, 허브동산, 가시림 동백숲, 천지연폭포, 서귀포유람선, 쇠소깍, 제주 중문
5. 특징: 한라산전망이 최고임. 1층 정원에 칠면조, 인도닭, 공작새(?) 여러 마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음. 레몬 농장도 구경할 수 있다. 사진 찍기 좋은 나무그네도 있다. 조용하고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 층고가 높다. 2층 카페테라스에서 보이는 한라산 조망이 아주 좋음.

 

제주투어패스를 활용하면, 제주도 어느 카페든 사실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는 인테리어도 좋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아서 무료 제공만 받기에는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레몬 휘낭시에라도 하나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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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매달 제주 무농약 레몬 수확 및 레몬청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네요.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해보입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51020878?lng=126.6178515&lat=33.2988585&placePath=%2FbookingDeliveryItem&searchType=place&c=15.00,0,0,0,dh

 

위 참조하세요.

 

1인부터 6인까지 예약 가능, 소요시간 50분, 7세 이상부터 가능. 수제레몬아이스크림 1개 무료 제공, 레몬청 2병 제작 제공.

운영시간은 11:00, 13:00, 14:30, 16:00으로 보이네요.

체험비는 30,000원으로 나옵니다.

 

갔을 땐 이게 있는지 몰랐어요.

이제 알았으니 다음 제주 여행 때 체험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가족이 다 같이 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초등 4학년이 되는 딸만 체험해볼 수 있으면 되겠어요.

아이스크림이 9,800원이니 제외하면 20,200원이고, 레몬청 2개 포함이니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직접 수확한 레몬으로 만든 레몬청으로 에이드를 직접 만들어먹으면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레몬청으로 하이볼 만들어 먹어야죠.

딸이 만들어 준 수제 레몬청 하이볼이라. 귀하네요.

 

 

주차장은 넓습니다.

공터가 따로 있어서 널찍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위 사진 왼쪽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안에는 레몬나무가 많이 있답니다.

 

 

위에 보이는 게 칠면조인가요.

공작새 같기도 했어요.

아마도 칠면조일 겁니다.

공작새나 칠면조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신기해서 가까이 가서 사진 찍었답니다.

지금 보니 화단의 돌이 하트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었네요.

세심합니다.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여 찐레몬즙 50ml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레몬뮤지엄에서는 뭔가 선물 받기만 한 것 같은 기분이..

다음에 가면 레몬청 만들기 체험도 하고, 아이스크림도 1개 사 먹어보고 해야겠어요.

 

 

위에 보이는 제작 메뉴가 제주레몬 아이스크림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른쪽 사진은 내부 1층에서 바라본 정문 밖 외부 모습입니다.

뭔가 상큼한 기분이 듭니다.

 

 

2층에는 한우영 갤러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도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대충 봤는데, 초등 3학년 딸은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성인 아메리카노 1잔은 레몬 아이스티로 변경 요청하여 받았습니다.

제주 레몬청은 리뷰이벤트로 받았고요.

레몬휘낭시에를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맛있었습니다.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제주도에 있으면 참 마음이 편안해져요.

왜 이렇게 좋을까요.

여행이란 게 참 신기해요.

 

 

23년 9월 25일 월요일 13:30 즈음이었는데요.

구름이 많이 껴 있었네요.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2층 중앙 쪽 테이블보다는 창가 쪽 테이블이 확실히 뷰가 좋습니다.

 

 

레몬뮤지엄 메뉴판 참고하세요.

 

 

칠면조인가 봅니다.

레몬하우스는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레몬을 마음대로 따면 안 되겠지요.

구경하기 좋습니다.

 

레몬 수확 체험은 아마도 여기서 진행할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나무그네도 있어요.

참 평화로운 카페였습니다.

 

제주투어패스 덕분에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도 알게 되고, 좋네요.

 

커피도 맛있었어요.

 

즐거운 제주도 여행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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