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하고 중독성 있는 모닥불 고양이 카페 모바일게임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을 소개해드려요.

 

게임 이름은 모닥불 고양이 카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귀여워 보여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성장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방치형 게임처럼 보이지만, 켜놓고 놔두는 방치형 게임은 아니고요.

여유를 두고 느긋하게 키워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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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마다 한 번씩 접속할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할 수 있고요.

게임 플레이를 하면(예를 들어 홍보 40회) 도토리 등 자원을 꽤나 수집할 수 있어서 성장이 더 빨라집니다.

 

과금, 광고보기 등을 안 해도 성장에 전혀 문제가 없는 쾌적한 게임입니다.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가 있다면, 과금도 할까 싶은 생각이 있어요.

 

이 게임의 장점은, 과금이나 광고보기 유도가 적고, 집중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현생과 병행하기 좋고, 싱글 게임이어서 원할 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들이 귀엽고, 무엇보다 게임이 아주 쉬워서 새로운 걸 배우기 귀찮아지신 분들에게 딱 맞는 것 같아요.

 

이 게임의 단점은, 멀티플레이가 아니어서 경쟁을 통한 성장유인이 없고, 다른 게임과 동시에 플레이할 때 화면전환하다가 팅기는 경우 떨어진 도토리 등 자원이 자동 수집되지 않고 전부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핸드폰으로 2, 3개 이상의 게임을 동시에 켜두고 하는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개발사는 HyperBeard이고,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게임 회사입니다.

모닥불 고양이 카페 외에도 츠키의 모험, 포켓 러브, 사랑스러운 농장 등의 게임들을 개발하였네요.

대체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참!! 한 가지 팁!

카페에서 홍보를 할 때요.

손가락 2개로 동시에 누르면, 2배 속도로 홍보가 됩니다.

저는 검지랑 중지로 눌러요.

 

왼쪽 위는 메인화면입니다.

접속과 동시에 메인화면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고요.

드래그해서 왼쪽, 오른쪽, 아래로 화면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일단 메인화면의 장소는 '카페'인데요.

여기서 주로 음식 제공을 통해 도토리, 밀가루 등 자원을 모을 수 있고요.

 

특별손님이 찾아오는데, 추가 자원이나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답니다.

특별손님이 제공해주는 버프는 손님들이 한 번씩 떨궈주는 팁을 통해 광고보기 없이 바로 얻을 수도 있고요.

그게 없다면 광고를 짧게 보고 얻을 수 있어요.

 

저는 굳이 광고보기 없이도 얻을 수 있는 특별손님들은 진행하고, 광고를 꼭 봐야 하는 몇몇의 특별손님은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광고를 보고 혜택을 얻는 게 훨씬 좋습니다)

 

시설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쉽게 얻을 수 있는 도토리로 할 수 있어요.

간혹 나무판자 등 퀘스트를 통해 얻는 재료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는데요.

급하게 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은 초반에 5분 정도만 플레이를 해봐도 금방 싫증이 나거나, 조잡한 느낌이 들어서 게임을 바로 삭제하게 되는데요.

 

개이적으로 모닥불 고양이 카페는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빵집 화면에서는 주로 밀가루를 얻을 수 있는데요.

밀가루로 빵을 구울 수 있습니다.

 

빵은 고양이 직원들의 레벨을 올리는 재료로 사용됩니다.

직원들의 레벨을 올리면, 자동수집 도토리량이 증가하거나, 명성이 올라가요.

음식 가격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빵은 종류별로 하트가 다 다르고, 직원 중 '제빵사 마리오'의 특성으로 하트가 추가된 빵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빵들이 다 귀여워요.

 

여기는 야영 화면인데요.

야영장에서는 주로 직원들의 의상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재료가 되는 삽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삽으로 보물찾기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직원들의 의상, 도토리, 보석 등을 얻을 수 있어요.

야영 시설의 레벨을 꾸준히 올려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화면은 게임 중후반부부터 진입할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여기는 저도 신규 개척 중이라서 잘은 모르겠어요.

 

음식 재료를 먼저 생산하고, 재료를 조합해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이쪽은 시설 업그레이드 비용이 아주 많이 들어서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안식처에서는 이런 식으로 재료를 만들고,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만들 수 있네요.

 

직원은 저는 제빵사 마리오랑 화면에는 안 보이지만, 야영에서 의상 조각을 찾을 때 추가 발견 버프가 있는 직원부터 키우면 좋지 않을까 해서 레벨을 먼저 올리고 있습니다.

 

제빵사 마리오는 현재 만렙이에요.

 

보석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계속 모이기는 하는데요.

아직은 특별히 보석을 모아서 뭘 사야지, 이런 게 없네요.

일단 그냥 계속 모아봅니다.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는 받기 싫으신 분, 과금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 시간 날 때 한 번씩 짧게 접속만 해도 성장이 되는 게임을 찾으시는 분, 집중할 때는 초집중해서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모닥불 고양이 카페 - Google Play 앱

모닥불 고양이 카페 - Google Play 앱

 

 

다른 게임들 중 제가 재미있게 했던 모바일 게임들도 아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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