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전략판 신서버 초보탈출기 7편 + 7토 공략 성공...!

안녕하세요.

삼국지전략판 신서버 초보탈출기 7편(8일차)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7레벨 토지 점령에 성공했답니다~ㅎㅎ

 

7일차까지 장수를 줬다면, 8일차부터는 동전이나 금화 위주로 주네요.

그래도 앞으로 이틀만 더 지나면 5성 재료인 정예위병을 하나 받을 수 있답니다.

5성 재료 2개면 5성 장수 하나를 각성할 수 있으니 좋죠.

 

곽회를 얻어서 대항의 장벽을 배웠습니다.

아직은 장수가 없어서 육성방향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기도 했고 재료도 별로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하나 모아나가도 보면 뭐라도 되겠죠?^^;

 

앗~! 대규모 업데이트 5일차 보상으로 5성 재료를 줍니다.

오! 그러면 이제 이틀만 지나면 5성 장수 하나를 각성할 수 있게 되겠군요.

 

시련은 여전히 4번째 단계인 지옥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이제 다음 날부터는 5단계를 갈지, 4단계에서 조금 더 머물지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13장 미션 중 분성을 건설해야 하는 게 있는데요.

마침 가까운 6레벨 토지가 있어서 붙여서 짓겠습니다.

분성은 총 11칸(4/3/4칸)의 토지를 필요로 하고요.

그 중심의 토지가 6레벨 이상이어야 합니다.

 

재료는 목/철/석/식 각 10만씩입니다.

건설 시간이 5시간이나 걸립니다.

 

분성을 짓는 모습.

갑자기 아노1404에서 대성당을 짓던 게 생각나네요.

 

개인 세력치는 17등까지 와버렸습니다.ㄷㄷ

뻥투력인데 완전 난감하네요. 다른 분들 덱을 보니 엄청 좋던데 그분들이 저보다 세력치가 낮은 상황.

앞으로는 세력치를 천천히 올려야겠습니다.ㅡ,.ㅡ;;

 

정청 - 상인 탭을 보면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데요.

자원으로 살 수 있는 건 무조건 사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전법 점수가 나올 때도 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전법 점수 450이 동전 10개로 나올 때는 무과금이더라도 꼭 사는 게 좋아 보여요.

 

전공 점수는 플레이어간 전투 보상으로 얻을 수 있고요.

나중가면 많이 모인다고 하네요.

(물론 덱이 좋아야 된답니다.ㅠㅠ)

 

군수물자 상품은 모두 전공점수로만 살 수 있네요.

 

(개)잡덱의 모습...

이제 6토는 쉽게쉽게 소탕한답니다.

 

이렇게 역상성이더라도 수월하게 승리합니다.

 

여러차례의 6토 공략으로 자신감을 얻자 7토를 기웃거리는 저의 모습입니다.

마침 방패병이네요. 기병으로 공략을 해볼까 합니다.

 

본성에서 8칸 떨어진 7토를 쳐들어갑니다.

첫 도전이면 사기를 100으로 만들고 들어갈만도 한데, 6토에서 너무나 자신감을 얻어서 그냥 본성에서 무지성 돌격을 감행합니다.

 

신중을 기하여 참패를 면하라고 친절히 알려줍니다.

 

혹시 몰라서 2군도 출발합니다.

(전법 레벨도 1이고 2인덱이라 사실 2군이랄 것도 없습니다.)

 

 

헉~ 주장인 손책이 사망하는 바람에 처참한 피해를 입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2군도 그대로 패배했네요.

 

얼른 전보를 보니 적 병력은 그래도 3,650명 정도 밖에는 남지 않은 상황..!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보았답니다.

얼른 손책을 부대에서 제외하고 손견/화타 2인덱으로 재공격을 감행합니다.

 

(본성에서 가까운 토지여서 그나마 재출격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가볍게 승리하고,

드디어 7레벨 토지를 공략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피해가 너무 커서 그 이후로는 7토는 보지도 않고 회복에만 전념했습니다.ㅠㅠ

너무 준비도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도전했나 보더라구요.

 

사실 7레벨 토지를 도전해본 건 압도적실력 이벤트(8레벨 토지를 빠르게 점령하는 이벤트)를 노려볼까 해서였는데요.

7토에서 좌절하고서는 단념했답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다음 날 8토를 커트라인인 30위로 점령해서 최고보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죠... 1위부터 30위까지가 최고보상입니다.^^;)

 

내정에서는 탐방소를 오픈하였습니다.

탐방소는 군왕전 8레벨이 되면 건설할 수 있고요.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아요. 1레벨이 1시간이었던가 그렇습니다.

 

탐방소는 최대 5레벨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1레벨당 탐방을 하루에 4회 할 수 있습니다.

1회당 동전 3,000개가 필요하고요.

매력이 높은 장수를 배치하면 됩니다.

 

자원만 많다면, 탐방소를 건설한 날 금화를 써서라도 빠르게 5레벨까지 찍는 것도 좋아 보여요.

아무튼 탐방소에서는 4성, 5성 장수와 각종 장비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무소과금 분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돌리니 4성 재료 여범을 주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감녕, 장비 등도 나오더라고요.

 

8군왕전이 되면서 드디어 14장으로 돌입합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18:00~18:30경 사이에 본성 주변에 이민족 부대가 출현합니다.

저번주에는 좀 약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병력이 꽤 되고 동전도 더 많이 주네요. 그래도 세진 않습니다.

이민족 부대는 꼭 챙겨서 다 잡아야 해요. 5부대가 나오니까요.

금요일 5부대, 토요일 5부대를 잡을 수 있는 거죠.

 

동전은 정말로 귀하기 때문에 꼭 챙겨야겠습니다!

 

저희 동맹은 레벨6 성지를 도전한답니다.

다들 잘 하시고 참여도도 높아서 재미있더라고요.

저는 없는 병력 끌어모아 3부대를 이끌고 갔는데요.

하필 7레벨 토지를 공격하다가 큰 피해를 겪은 터라 이번 공성 이후로 병력이 완전 바닥나버렸답니다.ㅋㅋ

그래도 공성에 참여하는 게 개인적으로 재미있기도 하고 동맹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테니 별 도움은 안 되더라도 함께 해야겠죠.

 

한편으로는 성장 자체가 너무 벅찬 상황이라면 공성 참여를 잠깐 미루는 게 개인이나 동맹에게도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결국 절대적인 기준은 없을 것 같고요. 자기 과금이나 덱 상황, 동맹전력 상황에 따라 적당히 맞춰가는 게 현명할 것 같아요.

 

6레벨 부시 성 공략에 성공!

되게 빨리 성공했다고 해요.ㅎㅎㅎ

 

동맹이 6레벨 성지를 점령하면 공성 업적의 남다른 두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금화&동전 꿀입니다.

 

 

8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