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술 안주입니다.
간식으로도 좋은 국민어포 빠사삭!!
처음 먹어본 솔직 후기입니다.
내용량은 위 사진의 딱 2배입니다.
절반만 먹으려고 나눠놨거든요.
절반만 먹어도 꽤 든든한대요?
(맥주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아마도 어육가공품(실꼬리돔, 백조기, 매퉁이, 갈치, 정어리 어육 93%)이어서 그럴지도요.
매퉁이라는 생선이 있었나, 이름 처음 보네요.
맥주랑 같이 먹어야죠 캬~
그러고보니 이케아 컵은 참 딴딴해요~ㅎㅎ
봉지만 보면 무슨 떡볶이 봉지처럼 생겼는데..
생선연육 기준으로는 83%네요.
연육이랑 어육 뭐가 다를까요.
찾아보니 어육은 생선 살이고, 연육은 어육에 소금, 당, 인삼염 등을 첨가한 최종 재료군요.
연육을 유탕처리하면 최종적으로 지금의 모양이 되는 것인가봐요.
필요없습니다. 맛있냐 맛 없냐만이 중요할 뿐이죠.
알러지 정보는 밀 함유입니다.
주의하셔요.
식품설명서를 보면 왠지 모르게 신뢰가 가네요?ㅋㅋ
봉지 색감이 차분해서 그런가 취해서 그런가.
칼로리는 1봉지당 300 내외라고 하는데, 영양성분 의무표기대상이 아니라면서 정확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네요. 대략 300~400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맛은!!!! 되게 두툼하게도 생긴 게 맛있네요.
진짜 묵직하다는 표현이 딱이지 않을까요.
바삭하기도 하지만 입천장을 아프게 하는 그런 류의 바삭함은 아니예요.
그리고 끝맛은 아주 약간의 텁텁한 맛이 있습니다.
참, 손에 안 묻는 것도 정말 맘에 들어요.
요즘은 손에 양념 묻으면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이상 국민어포 빠사삭 리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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